[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주니어영어코칭지도사 과정 등 70여 종 이상의 자격증 취득 과목을 무상교육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4차산업의 발달로 일자리 직업군 또한 다양해지며 이에 발맞춘 자격증들을 제공하고 있다. 자기 계발 및 직무역량강화에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현대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모든 과목 비대면 강의방식인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한교검 누리집에서 실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와 같은 부가적인 서류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과정을 무료로 수강하기 위해서는 한교검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를 입력하면 된다.
업체 관계자는 “발급되는 자격증은 법적 효력이 적용돼 실제 다양한 취업기관에 활용되고 있다. 재직자 선호 과정 및 경력단절자 취업을 돕는 과정들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중 주니어영어코칭지도사 과정은 아동들에게 영어학습을 코칭하는 과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한편 세계공통어인 영어는 필수언어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주니어영어코칭지도사는 자격증 취득 후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학원강사, 학습지 지도사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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