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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김지안, '삼남매가 용감하게' 캐스팅…다채로운 매력 발산

 

배우 김지안이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캐스팅돼 열연할 예정이다.

 

김지안 소속사 ADIA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배우 김지안이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부잣집 딸 '신지혜'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극 중 김지안은 신지혜 역을 맡았다.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세상 풍파를 모르고 자란 부잣집 딸 신지혜는 외국에서 디자인 스쿨 중퇴 후, SNS를 즐기며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사는 생기발랄한 캐릭터다.

 

ADIA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배우 김지안은 매 작품마다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다. 이번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서도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선사할 거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지안은 2014년 방송 ‘두근두근 로맨스 30일’로 데뷔한 김지안은 이후 드라마 '로맨스 블루', '한번 더 해피엔딩', '악몽선생', 통 메모리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영화 '올레', '럭키', '아티스트 : 다시 태어나다', '이 사랑도 전해질까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호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통 메모리즈'에서 '오윤주' 역, 그리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옥란' 역을 소화하며, 수려한 외모와 함께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매력을 뽐냈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작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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