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프앤리퍼블릭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7일 에프앤리퍼블릭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7%(405원) 하락한 36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에프앤리퍼블릭은 이날 최대주주가 에프앤코스메딕스 외 2인에서 블리스팩 외 1인에 보유주식 140만주를 7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양수도 계약 체결로 블리스팩 외 1인의 보유 지분은 12.74%로 늘어나 최대주주가 된다.
변경 예정일자는 오는 10월 31일이다.
한편 에프앤리퍼블릭은 유통·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코스메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화장품 유통·마케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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