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엘비루셈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4분 기준 엘비루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10%(700원) 상승한 8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비루셈의 주가가 상승하는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없는 상태다. 다만, 엘비루셈 주가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돼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엘비루셈은 전공정에서 제작된 웨이퍼 상태인 칩을 범핑, 필름 기판에 반도체 칩의 조립 및 가공하고 칩과 반도체 제품 테스트 등의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전문 회사다.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에 속하는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 DDI(Display Driver IC)에 대한 후공정 사업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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