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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최성국 열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 공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성국(53세) 열애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성국은 추석 특집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식을 미뤄야 했던 수많은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들은 물론, 이미 결혼을 겪은 세대의 시선까지 강탈할 '날 것'의 결혼 관찰 예능이다. 

 

첫 커플로 배우 최성국(나이 53세)과 그의 열애 상대방인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과 1년 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두 번째 주인공은 9월 4일 결혼을 앞둔 오나미와 예비남편이자 전 축구선수 박민이 출연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최성국 커플, 오나미 커플과 함께 경험해본 적 없는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결혼 준비과정’의 민낯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승훈 PD는 “평소 절친한 사이였던 최성국이 결혼할 상대를 찾았다는 말을 듣고 프러포즈 영상을 촬영해주기로 한 것이 프로그램의 시작이었다”며 “계속 촬영을 하던 중 최성국의 진정성에 감동받아 ‘조선의 사랑꾼’으로 손색없는 그의 진면목을 봤고,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프로그램 제작을 염두에 두지 않아 초반에는 휴대폰으로 촬영된 장면도 있다”면서 “양가 부모님께 허락받는 과정부터 결혼식장에 들어서기까지, 수많은 사건들을 제대로 따라다니며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9월 11일과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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