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주택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쾌적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록형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독주택은 평면은 같아도 공간활용도가 높고 아파트보다 층간소음 문제에서도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단독주택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는데, 그 중에서도 브랜드, 입지, 상품성 등을 잘 갖춘 ‘알짜’ 블록형 단독주택은 최신 트렌드가 모두 반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블록형 단독주택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주변 인프라다. 과거 단독주택들의 경우 도심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해 인프라가 다소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반면, 도심 인프라를 이용하기 좋은 입지에 자리 잡은 블록형 단독주택들은 준공 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는다.
부동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이제 아파트보다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단독주택에 선호도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 달리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주변을 살펴보면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의 접근성도 좋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깝다.
이 건물은 특화설계를 통해 아파트 대비 약 2배 이상 넓은 서비스공간을 자랑한다. 이는 다락, 중정, 테라스 등 다양한 서비스 공간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세대 당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눈길을 끈다. 전기차 충전시설도 세대 당 1대씩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있을 만한 크기의 총면적 약 1600평(약 5500㎡) 규모에 33개의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다목적체육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 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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