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레이어드 홈(Layered Home)'이라는 새로운 주거개념이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서 '레이어드 홈'이란 집이 단순히 휴식과 수면, 식사 등의 기본적인 역할에서 ▲홈스터디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홈카페 ▲홈캠핑 기능 등을 하는 공간으로 확장된 개념을 뜻한다.
제주도 애월읍 고내리 일대에서 분양을 시작한 프리미엄 하우스 ‘메이몬드’ 애월에는 이러한 레이어드 홈 개념이 도입된다. 산과 바다가 조망 가능하고 인테리어 특화설계를 도입해 19세대만을 공급해 프라이빗 주거공간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메이몬드’ 애월은 4개 층으로 대지면적 3500.66m²에 A/B/C/D타입의 설계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타입 별 공간 활용이 좋다. A타입(계약129.04m²) 3세대, B타입(132.34m²) 4세대, C타입(132.14m²) 4세대, D타입(127.64m²) 8세대로 총 19세대 규모다.
고급 엘리베이터가 시공되고 중문, 헤링본 마루, 시스템 에어컨이 적용된다. LX 지인 인테리어 가구 또는 한샘 키친바흐, 삼성가전 등 최신 인테리어 가전 가구를 배치한다. 이국적인 풍광과 어우러진 대리석 외관으로 익스테리어 디자인도 시그니처 하우스로 차별화한다.
단지 내에는 열대 나무와 잔디, 조각품, 조명 등이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약 10m 높이의 야자수 산책로도 만들 계획이다. 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보이는 테라스를 각 세대별로 배치한다.
또한, 제주 도심과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글로벌 교육특구인 제주영어교육도시로의 통학이 편리하다. 특히 제주공항과 차로 20분 거리다.
한편 ‘메이몬드’ 애월의 샘플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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