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우건설이 부산진구 일대에 공급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가 청약경쟁률 4.38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23일(월)~24일(화) 이틀간 진행한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거주자우선 4.38대 1(407건 접수) ▲기타지역 1.63대 1(298건 접수)를 기록하며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부산 내 공급된 오피스텔들이 청약 마감에 성공하지 못하는 등,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보장된 미래가치와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분양관계자는 “일대의 개발 기대감과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호평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며 “향후 보장된 미래가치까지 더해지며 고무적인 청약결과로 이어진 만큼 순조로운 계약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하 7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단지 내에 약 1500㎡ 그랜드 스케일의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부산진구 오피스텔 최초의 단지 내 스위밍 풀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클럽, 사우나(건식)가 함께 조성되어 다채로운 헬스 케어도 가능하다.
그간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 와 카페가 조성되며,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일부 제공) 등도 조성된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일상을 위한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미팅룸을 비롯해 휴식과 취미를 동시에 누리는 북카페, 안심하고 자녀 케어가 가능한 키즈라운지도 있어 다채로운 일상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 1,518㎡) 규모인 부산 대표 명품공원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언제든 편하게 우리집 정원처럼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부산시민공원은 향후 공원 내에는 자연숲 길, 향기의 숲, 미로정원 등 다양한 테마도 조성 예정으로 더욱 풍요로운 여가 및 휴식생활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을 동서로 빠르게 잇는 동서고가로 및 시민공원로가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추가로 ‘부전~마산 복선전철’(2023년 예정)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개발예정)로 인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편리한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부산진구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있어 우수한 문화쇼핑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부산 최대의 서면 상권이 가까이 있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월)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30일(화)~31일(수) 이틀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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