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부평 엘크루’가 홍보관 방문 예약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평 엘크루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로 건축면적 2430.61㎡, 연면적 54950.72㎡이며 건폐율 16.4%, 용적률 279.27%에 달한다. 지하 1층~지상 30층의 4개 동으로 총 406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혁신 평면으로 채광, 환기, 조망권 모두 확보했다. 6~8m의 도로를 통한 접근성이 우수하며 동별 필로티 공간을 설계해 바람길과 통행길을 마련했다. 물놀이터, 잔디광장, 어린이집 등 주민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전용면적 59㎡는 방 3개와 욕실 2개 구조로 현관에 전실이 마련돼 있어 같은 평형 대비 넓은 실내 공간 효과를 보여준다. ‘ㄱ’자형 주방과 다용도실,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전용면적 84㎡도 방 3개와 욕실 2개 구조이며 넉넉한 방 크기와 독립적인 파우더룸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부평 지하상가,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인천대공원, 부평공원, 문학경기장 등 녹지 및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인근에 백운촌, 신촌초, 하정초 등 초교 6개소와 부평서중, 부일여중, 부광고 등 초, 중, 고교가 밀집해있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서울 1호선 백운역과 도보 7분 거리에 인천1호선 부평삼거리역이 있다. 그 외에도 다수의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며 추후 GTX B노선 개통으로 인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부평 대우 엘크루’는 백운1구역 지역주택조합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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