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화 '헌트'가 313만 관객을 돌파하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다.
오늘(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정재·정우성 주연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는 8만92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13만142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헌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675만2468명)이, 3위는 미스터리 공포 '놉'(27만2879명)이, 4위는 톰 크루즈 주연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788만301명)이, 5위는 송강호·이병헌·전도연·김남길 주연 '비상선언'(202만7260명)이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6위 '미니언즈2', 7위 'DC 리그 오브 슈퍼-펫', 8위 탕웨이·박해일 주연 '헤어질 결심', 9위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10위 '바다 탐험대 옥토넛 : 탐험선 대작전' 등과 같다.
한편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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