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퀀타매트릭스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퀀타매트릭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7%(1900원) 상승한 8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타매트릭스는 코로나 진단 관련주로 분류돼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퀀타매트릭스는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신속항균제검사 장비, 키트 제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퀀타매트릭스의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 ‘QPLEXTM COVID-19 test’는 비강 안쪽 벽면을 긁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는 비인두강 채취(Nasopharyngeal swab) 검사와 객담(Sputum) 검체를 통한 검사가 모두 가능하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3만8347명 중 국내 확진자는 총 13만8812명, 해외유입 사례는 465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00만37명이 됐다.

지역별로 서울 2만1014명, 부산 8764명, 대구 8124명, 인천 6663명, 광주 5388명, 대전 4356명, 울산 3126명, 세종 970명, 경기 3만3336명, 강원 4290명, 충북 4734명, 충남 5735명, 전북 5714명, 전남 6006명, 경북 8581명, 경남 9452명, 제주 209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92명, 사망자는 8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896명(치명률 0.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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