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비에이치아이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 5분 기준 비에이치아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7%(600원) 상승한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비에이치아이는 MC-HDEC-CC1 Consortium과 513억2030만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1.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10월 10일까지다.
위 계약은 지난 2021년 10월 12일 공정공시 당시 계약상대방과 계약금액 전체를 대상으로 체결한 LOA 중 기계약금액을 제외한 잔여분에 대한 계약을 VND로 체결한 건이다.
한편 비에이치아이는 국내외 발전용·제철용 산업설비를 제작·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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