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안전교육지도사 등 안전 교육∙관리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 및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학교보안안전지도사나 재난안전관리사를 지향하고 있는 아동·학생들이나 학교보안관이나 안전교육 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장학진흥원의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온라인 교육과정은 안전사고에 관한 예방법 및 대처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각종 사회재난과 자연 재난으로부터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방법을 가르치는 안전교육 강사를 양성한다. 

업체 관계자는 “본 이벤트 당첨자들은 한국장학진흥원의 총 151종 자격증 과정에 관한 인강 수강과 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를 무료로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학진흥원은 평생교육원 교육 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자격증 교육기관이다. 이곳의 모든 자격증 종류는 국가 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돼 취득 시 관련 구인기관 구직에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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