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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유엔젤 주가 7% 상승…서울시 '양육자 맞춤 프로젝트'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엔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유엔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0%(245원) 상승한 36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시가 15조 원을 투입하여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라는 제하에 양육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유아 대상 스마트러닝 기업인 유엔젤의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양육자 행복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 최초의 종합계획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양육 과정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가는 0~9세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목표로 연령대별, 상황별 해결책을 담아낸 게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5년 간 총 14조7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유엔젤은 국내외 유ㆍ무선 통신사업자 및 단말제조사 등에게 지능망, 메세징, 해외 RBT 서비스, 유아교육 스마트러닝 및 스마트 금융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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