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의 천주평화연합이 주최하는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 첫째 날과 둘째 날(11~12일)에 ‘싱크탱크(THINK TANK) 2022 분과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12일 양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싱크탱크 2022 분과세션에서는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 창건이라는 비전 아래 창설한 천주평화연합(UPF)의 6개 기둥 단체가 분과별 논의를 진행한다.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 소속 정상들과 지도자들은 본 세션에서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각 단체들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북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고, 오늘날 평화를 위협하는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제5회 싱크탱크 2022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영호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각 단체의 사명과 역할을 돌아보고 진정한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싱크탱크 2022 분과세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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