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남돼지집은 창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매주 수요일 2시에 진행해 예비창업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삼겹살을 필두로 요식업을 진행해온 하남돼지집은 코로나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2022년 안에서 8곳의 매장을 새로 오픈시키는 데 성공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남은 하반기에도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시적으로 진행된 프로모션의 내용은 가맹비와 교육비를 대폭 할인함으로써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 또한 하남돼지집은 점주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 기본 매장과 복합매장 방식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운영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하남돼지집은 한 명이 여러 곳의 점포를 운영하는 다점포 비율도 31%가량 차지한다”면서 “조리공정이 간단해 업종변경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