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한국비엔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6%(150원) 상승한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만1789명 늘어나 누적 1993만243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1만1221명, 해외유입은 56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만4600명, 부산 7009명, 대구 4469명, 인천 5624명, 광주 2595명, 대전 4119명, 울산 2532명, 세종 1004명, 경기 3만49명, 강원 3109명, 충북 3293명, 충남 4275명, 전북 3615명, 전남 3101명, 경북 4362명, 경남 5978명, 제주 1487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어서며 105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일명 '켄타우로스'로 불리는 BA.2.75 변이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한편 주식시장에서 코로나 관련주로 세종메디칼(-1.74%), 한국파마(+1.16%), 일동제약(-1.38%), 진원생명과학(-1.13%), 비엘(-0.30%), 신풍제약(-1.25%), 일동홀딩스(-2.44%), 현대바이오(-1.37%)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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