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유웰데코(주)는 미슐랭 원스타 한식 다이닝 브랜드인 ‘이십사절기’와 손을 잡고 ‘이십사절기 한돈불고기’ 2종(간장 불고기, 고추장 불고기)을 8월 초 신세계TV쇼핑에서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웰데코(주)는 홈쇼핑부터 T커머스, E커머스, 라이브 커머스까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푸드테크 벤처기업으로 2014년 본죽 장조림 HMR을 개발해 홈쇼핑에서 베스트셀러 상품을 만든 회사다.
그동안 역전회관, 하동관 등 노포에서부터 본죽, 한촌설렁탕 등 프랜차이즈까지 브랜드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연구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온 그동안의 기획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엔 한식 다이닝 미슐랭 원스타 브랜드인 ‘이십사절기’를 레스토랑에서 경험했던 감동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십사절기 한돈불고기’는 유웰데코(주)와 이십사절기의 전문 셰프와 R&D 연구팀이 모여 수개월 동안 연구한 상품으로 간장불고기는 사과와 양파, 고추장불고기는 배와 파인애플로 숙성시켜 더 부드럽고 깊은 맛을 구현한 이십사절기만의 비법 양념이 2mm 두께의 슬라이스 돈육과 황금비로 어우러져 매장에서 먹는듯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돈육은 100% 국내산 1등급 이상의 한돈 뒷다리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한돈 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조리법 또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동 후 프라이팬에서 3~5분 정도만 볶으면 바로 완성된다.
업체 관계자는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한식 다이닝 이십사절기의 대표메뉴를 상품으로 개발하고 매장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한식의 가치를 높인다는 ‘이십사절기’의 가치가 유웰데코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기 때문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이십사절기 한돈불고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십사절기 한돈불고기’ 2종의 론칭 방송은 신세계TV쇼핑에서 8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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