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이 가맹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출 우수 가맹점, 영업일 준수 가맹점 등 다수 지점에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핵밥은 국내 대표 K푸드 비빔밥을 현대식 감성으로 재해석한 퓨전 이색 덮밥 프랜차이즈다. ‘고기덮밥 잘하는 집’을 컨셉으로 △스테이크 덮밥 △고기듬뿍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매운삼겹살덮밥 △우삼겹덮밥 등 혼밥하기 좋은 고단백 덮밥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곳의 덮밥은 혼밥, 배달, 포장(테이크아웃)에 최적화된 한 그릇 메뉴다. 모두 당해연도에 수확한 고품질 햅쌀과 신선한 야채, 팬시어링 기법으로 맛있게 구운 육류, 자체 개발 덮밥 소스로 만들어 특별한 풍미를 자랑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핵밥 본사 핵가족은 고물가 시대에 가맹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출 우수 가맹점, 영업일 준수 가맹점 등 다수 지점에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을 제공했다.
양동모 (주)핵가족 대표는 최근 직접 지원금을 전달할 가맹점에 방문해서 점주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본사는 ‘전국 가맹점이 장기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본사-가맹점 상생경영’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 혜택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본사는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인하해 가맹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창업 이후에는 브랜드 전속모델 원슈타인, 허니제이와 함께 CF, 라디오,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활용한 전폭적인 마케팅을 지원해 가맹점 성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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