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서울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46%(830원) 상승한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유행이 재확산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만 323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만3582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86만1593명(해외유입 3만 9846명)이다.
서울제약은 한국화이자제약과 완제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해 화이자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백신과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나란히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같은 시각 제일약품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2.65%(600원) 상승한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진단키트 관련주로 꼽히는 수젠텍(+4.21%), 휴마시스(+2.63%), 대웅제약(+0.83%), 바디텍메드(+0.33%) 등도 같은시각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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