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9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2018.19원, 경유는 2075.62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992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용산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2987원으로 판매하는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대성주유소가 리터당 183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대양주유소가 리터당 19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19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18.19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53원 차이가 발생했다.
19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2075.62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68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이 국제유가 하락을 전망했다. 사우디 증산합의가 곧 OPEC의 증산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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