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7월 13일 세화고등학교 도서관에서 2022년 청소년 보드게임 교실 프로그램을 종강했다.
청소년 보드게임 교실은 고등학생의 창의력 및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시간은 정육면체 큐브를 이용하는‘피라미드’게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형미(보드게임 강사) 강사가 참여하여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총 5회로 운영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