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상반기 신규 가입 회원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전문직 성혼비율이 증가했다는 소식을 14일 전했다.
디노블은 18년 동안 노블레스 전문직 결혼정보회사로서 의사, 변호사, 검사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직 회원 남녀 비율을 균등하게 유지해 안정적인 매칭과 만남을 제공해 오고 있다.
디노블 전문직 신규 회원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이 85% 이상을 기록했다. 아울러 tvN 방송에 출연한 이후 가입 문의와 방문 상담자 또한 증가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처럼 전문직 성혼율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전문직 회원의 높은 비율’이다”라며, “회원들의 결혼관, 가치관, 성격 등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에 대한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혼중심 경영을 펼쳐온 것을 토대로 품격 있는 만남과 성혼, 그리고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매칭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문직 회원이 갈수록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만남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 프라이빗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노블은 성혼을 희망하는 미혼남녀들을 위해 개인 맞춤형 결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외에도 전국에 6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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