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안혜경과 이효리의 찐한 포옹샷이 화제다. 두 사람은 44세 절친이다.
안혜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올려보는 #서울체크인 어디에서든 언제든 넌 항상 빛이 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안혜경은 이효리와 서로 볼을 맞대며 마주안은 채 사진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이효리는 최근 쇼트커트를 해 더욱 시크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또 안혜경은 이에 질세라 짧은 치마로 그녀의 긴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안혜경은 "덕분에 보고 싶었던 사람들 얼굴도 많이 보고 그립고 그립던 추억의 시간까지 소환돼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그날의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에서 안혜경은 엄정화, 정재형, 화사 등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1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 11화에 출연해 이효리와의 친분을 전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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