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밀키트부터 와인, 건어물, 양념육까지 다루는 신선제품 편의점 ‘잇쏘프레시’가 경상남도 진주혁신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본사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무인창업 아이템들이 춘추전국시대를 이루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 1만원대 시대에 무인창업 1인 창업의 관심이 커지는 등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신규 가맹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 브랜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와인부터 밀키트, 건어물, 양념육까지 퀄리티 높고 신선한 제품을 마트와 편의점보다 낮은 판매가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야간과 손님이 한가한 오전 시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도 가능해 인건비 부담이 없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한편 ‘잇쏘프레시’는 진주혁신점을 시작으로 부산, 진주, 밀양 등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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