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7일 새벽 문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훈아 행복하게 잘 살아 #이상한변호사우영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상훈은 배우 강기영, 하윤경, 윤유선, 박은빈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우영우' 3회에서 김정훈 역으로 특별출연한 그는 펭수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 공식 계정은 "펭빠-"라는 댓글과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겼고, 박은빈도 "펭빠-"라는 댓글과 인사를 전했다.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문상훈은 유튜브 그룹 '빠더너스'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서 김루리 일병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6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 시청률은 전국 4.0% 수도권 4.4%를 기록(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또 분당 최고 5.4%까지 치솟으며 거센 열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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