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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대전 스카이자이르네’, 5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전 동구에서 전 타입 전용 84㎡로 구성된 ‘대전스카이자이르네’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 예정이며,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류제출을 받는다.

 

지난 1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는 시세 비교를 위한 인근 사업장 기준을 준공 20년 이내 단지(일괄 선정)에서 준공 후 10년 이내인 단지를 우선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적용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 30일 대전시를 포함한 6개의 시, 군, 구를 투지과열지구에서 해제했다.

 

이에 신규 분양된 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스카이자이르네’를 비롯해 현재 분양 중인 단지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9층, 총 175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 평형에는 4BAY 설계와 넓은 발코니 공간이 적용될 예정으로, 발코니 확장 시 드레스룸 또는 거실로 구성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에 따른 수혜지로도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대전 역세권 개발은 총 92만㎡ 달하는 대전역 일대에 랜드마크 주거타워와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복합 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유입인구의 증가를 도모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오는 2027년 개통이 예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인동역(가칭) 신설과 트램 연결, 2029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반석역~정부세종청사 등 굵직한 교통 호재들이 연이어 예정된 상태로, 지역 내 전반적인 교통편의도 우수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 중앙시장과 대형마트 등 쇼핑 및 의료시설이 다양하게 자리해 있고 한밭종합운동장과 대전천 수변 산책로 등 여가시설도 풍부해 우수한 생활편의도 갖췄다.

 

교통편의도 좋다. 교통의 요충지 1호선 대전역이 806m 거리에 있으며, 서울~부산 경부선 KTX,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지속선,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차량으로 10분이면, 판암 IC와 대전 IC 진입이 가능한 광역교통망도 갖춰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한편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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