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타운하우스 ‘어반퍼스트’가 분양을 개시했다.

‘어반퍼스트’는 전 세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건립된 가운데 토지면적 258~482㎡, 건축면적 159~273㎡, 총 27세대 규모를 갖춰 실 거주 수요층의 여유로운 주거 생활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물이 메인도로에 인접한 가운데 세대 간 단차가 커 프라이버시 침해 부담을 없앴다.

‘어반퍼스트’의 가장 큰 메리트는 타운하우스 특유의 여유로운 전원 생활과 더불어 도심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거실에서 광교산과 주변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풍부한 녹지 조건을 자랑한다. 아울러 광교산 자락 등산로, 산책로, 식물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여유로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드레스룸과 층별 마당 제공 등도 주거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차량 기준 5분 거리에 동천동 도심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카페, 음식점, 마트, 갤러리 등이 자리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수지구 내 프라자상가 오픈도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또한, 자녀 교육에 필요한 학세권이다. 페이스튼 국제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우학교, 수지고 등도 가깝다. 이와 더불어 아이스하키, 골프, 구기종목 등 각종 체육 관련 시설들이 단지 가까이 자리해 취미생활을 누리기 좋다.

교통 환경도 눈길을 끈다. 각종 고속도로와 일반국도가 관통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에 위치해 있다. 실제로 차량 기준 5~10분 거리에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서분당IC가 위치해 강남 20분대, 판교 1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해당 도로는 금토IC 인근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만나 목적지에 따른 지방 진출도 수월하다.

한편 타운하우스 ‘어반퍼스트’ 현장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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