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솔로활동이 본격 시작된다. 그 첫 번째 주자는 제이홉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날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발표에 앞서 수록곡 '모어'를 먼저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이홉은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제이홉의 고민과 열정을 담았다. 상자를 열면 인형 등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을 뜻하는 앨범 제목처럼, 제이홉은 이 앨범으로 그동안 보여 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선공개되는 'MORE'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상자의 안에서 제이홉이 느끼는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는 곡이다. 상자 안에서 피어오르는 열정과 야망, 욕심의 불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 세상을 향해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순수한 열정이 녹아있다. 제이홉 특유의 리드미컬한 플로(Flow)와 샤우팅(Shouting)이 곡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같은 날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에도 제이홉의 다양한 모습이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되며 다이내믹하게 연출된 장면들이 이어진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에도 제이홉의 다양한 모습이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되며 다이내믹하게 연출된 장면들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5일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전곡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Jack In The Box'에 담길 곡들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사전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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