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러브지 제주는 서울 청담동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고퀄리티 웨딩업체들이 주관하는 '러브지 제주 웨딩박람회'가 오는 7월 2~3일 양일간 제주점 오픈 기념으로 파격적인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러브지 제주는 클라우디아와 이주웨딩 클래씨엠의 제주 직영점 브랜드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러브지 제주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동안 제주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모든 웨딩플래닝 토탈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독특한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안해 박람회를 방문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상담만 받아도 명품화장품 립스틱과 서울 유명 수트 전문점 클래씨엠(Classy M)의 수제고급넥타이 등을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는 사전예약으로 선착순 30쌍을 초청하며 신청은 유선 문의로 가능하다.
 
러브지 제주 관계자는 "단일화된 업체와 단순한 가격비교가 아닌 결혼준비에 있어서 진정으로 필요한 스타일 제안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제주도민 예비부부들에게 제대로 된 결혼준비를 하실 수 있는 첫걸음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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