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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W재단’이 뭐야?…'열애중' 가수 벤 남편 이욱 이사장

김우빈, 윤하, 옥주현 등 W재단 홍보대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16일 W재단이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콘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가수 벤의 남편이기도 한 재단 이사장 이욱에 대한 관심이 높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 관련 사회기관으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열애중'을 부른 가수 벤의 남편인 이욱이 이사장으로 있으며, 그는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했다.

 

윤일상, 유지태, 김우빈, 윤하, 김종국, 에일리, 옥주현 등 200여명의 스타들이 W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SBS '정글의 법칙'의 촬영을 지원하고, 국회에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을 여는 등 연예계와 정계를 아우르며 영향력을 키워왔다.

 

한편 W재단은 2021년 2월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월드뱅크(World Bank), 이케아(IKEA), 블룸버그 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 등 세계 20여개의 기관들과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주요 공식파트너로 선정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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