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메타인입시컨설팅은 대입 전략을 제시하는 수시컨설팅을 고교생 대상으로 모집 중이라고 25일 전했다.

해당 컨설팅은 지난 9일에 진행된 6월 모의고사 성적과 생기부 등 학생의 현재 성적을 기반으로 학생에게 적합한 대입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고1·2 학생과 고3 학생을 나눠 컨설팅을 진행하며 고1 학생은 대입에 필요한 첫 과정인 대입 전형과 생기부 관리 방법 위주로 지도하고 고2 학생은 수시 및 정시 적합성을 판단하고 대학 목표 및 학과 설정해 그에 적합한 진로 방향을 수립한다. 

고3 학생은 현재 학생의 성적을 기반으로 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대학에 대한 유·불리 점검을 통한 결과 토대로 수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유사 학과와 학생에게 적합한 추천 학과를 제안하기도 한다. 특히 고3 학생에게는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해 올해 입시 예측을 통한 합격 가능성을 파악 및 공유하고 수시 전형별 지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더불어 고3 학생은 진학패키지를 이용하면 수시는 물론 자소서, 면접 컨설팅, 필요시 정시컨설팅까지 받아볼 수 있다.  

고3 진학패키지의 특징은 대입에 필요한 모든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고3 기간 입시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자소서와 면접 컨설팅은 학생이 수지 지원한 모든 대학(최대 6개 대학) 및 학과에 대해 추가 비용 없이 자소서 첨삭 지도, 면접 자료, 강의, 모의 면접 2회 제공한다.

임선엽 컨설턴트는 “성적 향상만을 목표로 설정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입 준비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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