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피브(FEEV)’와 24일 플래그쉽 스토어 ‘시그니처 쇼룸 헉슬리 피브’를 정식 오픈하고 기념해 오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쇼룸 헉슬리 피브’는 헉슬리와 피브가 브랜드의 가치와 콘셉트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마련한 체험 공간이다. 본 매장은 MZ세대의 유입이 크게 늘고 있는 홍대 상상마당 인근에 위치해 있다.
헉슬리와 피브는 시그니처 쇼룸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했다.
먼저, 직원의 1:1 프라이빗 케어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다양한 제품 체험이 가능하며, 포토 박스에서는 기념 사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카카오 플러스친구 추가 시 디럭스 제품 제공은 물론 모든 방문 고객에게 원하는 샘플 샤쉐 5종을 제공하며, 65% 할인 혜택을 받아 갈 수 있는 먼슬리 박스(Monthly Box)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는 ‘시그니처 쇼룸 헉슬리 피브’에서만 단독으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헉슬리 관계자는 “브랜드 핵심 타겟인 MZ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가로수길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을 홍대로 이전하면서 피브의 감성을 더해 더욱 특별하고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했다” 며, “시그니처 쇼룸을 통해 고객들이 헉슬리, 피브의 제품을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고, 단순히 제품 체험의 목적을 넘어 비주얼 콘텐츠, 시그니처 향, 소리 등을 통해 브랜드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는 2015년 12월 론칭 직후부터 핵심성분인 모로코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시그니처 향을 통해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올리브영과 시코르, 세포라 등 주요 채널에 입점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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