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위메이드맥스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회복했다.
24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62%(2만1500원) 상승한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야심작 ‘미르M :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출시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르M’은 동시접속자 수 8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게임 한류의 원조로 꼽히는 ‘미르의 전설2’을 반영·복원한 게임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23일 “전 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서 서비스 중인 미르4 글로벌은 블록체인 게임 선두 주자로서 지속이 가능한 라이프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 선보인 미르M은 위믹스 플랫폼에서 IP를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담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모바일 및 PC온라인 게임의 개발과 공급이 동사 주요 사업으로 전 세계에서 서비스되는 '실크로드 온라인'이 동사 주요 게임이다. '윈드러너', '윈드러너Z', '맞고의 신' 등도 서비스하며 플레로게임즈, 아이들상상공장 등 5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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