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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름중, 행복오름교실 요기조깅 사제동행 나눔 마라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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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름중학교는 행복오름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학생들과 교내 조깅 동아리‘요기조깅’학생들이 함께 기획한‘행복오름교실 요기조깅 사제동행 나눔 마라톤’을 실시했다.


행복오름교실(학교 내 대안교실)의 정서위기 학생들과 교내 조깅 동아리 학생들이 협업하여 기획한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협회에서 주최하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 대회에 담임 선생님들과 함께 참여하고 행사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행사였다.


41명의 학생들과 5명의 교사가 약 한 달간의 마라톤 훈련을 통해 체력과 면역력을 함양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서 위기 학생들이 학교 구성원들과 연대를 경험하고 자심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민주적 협의와 투표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보육원(6월 27일 전달식 예정)에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여 교육적 의미가 크다.


김상요 오름중 교사는“복합적인 이유로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사제동행 마라톤 행사를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라며“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교육활동이 제한되어 전인 교육을 추구하는 도덕윤리 교사로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제시한 좋은 아이디어 덕분에 도덕적인 민주시민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교실만이 교육 공간은 아니며, 교사의 뚜렷한 교육철학이 있다면 선생님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과 공간, 양질의 경험들이 교육이고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제동행 형태의 대안교육활동을 활성화하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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