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동탄 청어람수학 전문학원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대비반을 내달 15일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대비반은 수학상, 수학하, 수1, 수2, 미적분, 특강 등으로 구성돼 오는 7월 15일에 개강 및 3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어람 수학학원 측에 따르면 자기주도형 개별 맞춤식 수업을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바꾸고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및 파트를 단기간에 향상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전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테스트해 오답 정리를 통한 개념 정립, 학교별 시험 대비 기출문제 정리, 학교 수업 간 어려워하는 파트 보완, 숙제 관리 등이 장점이며 전반적인 운영은 강의식 수업과 개별 맞춤식 수업 및 관리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학원 관계자는 “본원의 경쟁력은 자기주도형 개별 맞춤식 수업으로써 강의, 자기주도학습, 숙제, 확인 및 검토, 학부모에게 평가보고서 전달 등의 학습 프로세스로 운영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형성돼 학습 능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능 기출문제와 같은 높은 난이도의 수능형 문제들을 접하며 정시와 수시를 대비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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