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는 ‘뉴노멀 시대,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길을 묻다’의 주제로 ‘2022 제주특별자치도 발달장애 국제 심포지엄’을 7월 21일과 22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발달장애인이 자립해 안정적인 독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방안과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발달장애 당사자, 가족, 관련 종사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ZOOM 플랫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발달장애인 지원기관인 레이그램의 킴 졸러 회장과 에롤 콕스 호주 커틴대학교 교수,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현경림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장, 정희경 광주대학교 교수, 서해정 한국장애인개발원 팀장, 강경균 제주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 센터장이 발달장애인 자립과 통합돌봄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제 심포지엄 참여 사전 신청 기간은 7월 8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QR코드, 이메일 또는 팩스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발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