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날씨가 더워지자 야외 나들이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점점 높아지는 기온에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홈캉스, 호캉스를 즐기는 이들도 느는 추세다. 이에 따라 야외 혹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식사나 간식거리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안주를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제돈까스 창업 브랜드 ‘동명카츠’가 푸짐한 양으로 식사는 물론, 간식, 안주로도 안성맞춤인 신메뉴 ‘BIG 박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는 7월 8일 출시 예정인 동명카츠 신메뉴 BIG 박스는 12가지 다양한 메뉴로 푸짐하게 구성돼 있다. BIG 박스 구성에는 △등심돈카츠 △치즈돈카츠 △버팔로 봉 △버팔로 윙 △치킨텐더 △순살 가라아케 △치즈볼 △치즈스틱 △어니언링 △새우링 △떡 △감자튀김 등이 포함된다.

여러 가지 메뉴가 한 박스에 담겨 있어 맛과 양 모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동명카츠는 이외에도 고구마치즈돈까스와 카레돈까스, 안심돈까스, 치킨텐더커틀렛 등 다양한 수제 돈까스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한 번도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 돈육과 카놀라유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수제 돈까스를 만들고 있으며,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으로 매장에서 직접 갓 튀긴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들이와 홈캉스, 호캉스 수요가 늘고, 아이들도 여름방학을 맞으면서 동명카츠 메뉴를 더욱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빅박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홀과 배달, 테이크아웃 3WAY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더욱 편리하게 신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고려한 신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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