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독일식 전통 발 관리 업체 닥터페디가 내향성발톱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내향성 발톱은 족지변형 질환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겪고 있다. 대부분 환자는 이러한 증상에 대해 반드시 발톱을 뽑아야지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으며, 그로 인해 통증이 심하더라도 병원을 찾지 않고 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에는 내향성 발톱 또한 수술 없이 해결하는 게 가능하다. 대표적인 문제성 발 관리 브랜드가 바로 '닥터페디'다.
닥터페디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독일식 전통 발 관리 방법을 이용한다. 19세기부터 이미 전문 발 관리가 시작된 독일은 전문 발 관리의 종주국으로 과학적으로 분석된 여러 데이터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닥터페디는 이러한 독일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성 사례에 따라 맞춤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에 닥터페디 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네일잇은 손발톱 케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감염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한국 멸균관리 표준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최신 플라즈마 멸균기와 공기 살균기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울파필터가 설치된 고성능 흡진기를 사용해 관리 중 발생하는 미세가루부터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하고 있다.
네일잇은 독일 현지 아카데미에서 해당 과정을 직접 이수하고, 독일 연방 자격증을 취득한 20년 이상 경력의 닥터페디의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전문 발 관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트레이너들과 함께 교육 세미나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현재 네일잇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진행한 문제성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끝냈으며 최근 내향성발톱 세미나 14기를 모집 예정이다. 이 내향성 세미나는 본사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로 모집하며, 8월 하반기에도 내향성발톱 세미나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닥터페디는 현재 독일 전문 발 관리 제품 회사인 게월과 독점 계약을 맺어 국내로 유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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