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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시,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 제15주년 창립기념대회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는 지난 16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제15주년 창립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엽 서귀포시장과 김영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오임종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서귀포시지부회 유족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4‧3유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애쓰셨다며 4‧3유족회 서귀포시지부에서 김태엽 서귀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지난 4월 개최한 '제2회 서귀포시 4‧3문예백일장' 대상(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상) 수상자인 중문중학교 조하선 학생이 당선시“정방폭포”를 낭송하였다. 계속해서 2부 제주4‧3역사를 주제로 한 기획공연에 이어 3부 유족회원 어울림 한마당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오순명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이번 창립대회는 제주4·3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역사로 나아가기 위한 깊은 뜻이 담겨있으며 그 가치가 새롭고 오래오래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6월부터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신청이 시작된 만큼 올해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참석하여 주신 유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행사장 로비와 야외정원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서귀포시 4‧3문예백일장” 입상작 총 47점이 전시되어 자리를 빛내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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