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브랜드 ‘벨로파’에서 신제품 의자 ‘스마트체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체어는 다양한 체형을 고려한 맞춤 의자로 특허 기술 또한 보유해 소비자가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벨로파’에서 내놓은 ‘스마트체어'가 SNS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며 일찍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신제품 '스마트체어’의 특허 기술은 인체에 딱 맞는 3D 기술이 의자 좌판에 접목돼 좌판이 대퇴부의 압박감과 피로도를 경감하도록 했다.
또한 의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허리를 지지해주는 요추지지대가 어떤 체형에도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편안한 착좌감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잔고장이 잦은 저가 의자와 거품 가격이 많은 고가 의자를 보며 고객에게 조금 더 좋을 품질의 의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힘썼다. 벨로파는 단순히 앉는 것이 아닌 쉬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벨로파에서는 자세 교정 밴드, 무릎 보호대 등 다양한 라인업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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