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마동석과 여자친구인 방송인 예정화가 윤계상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애정을 과시했다.
마동석 측은 10일 “두 사람이 윤계상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동반 나들이했다”고 밝혔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마동석은 2019년 영화 '악인전'으로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결혼 계획을 묻는 말에 "내년에 장가갈 계획"이라고 답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마동석은 2016년부터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할 당시에도 관련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마동석이 여자친구 예정화를 '이터널스'의 주연 배우이자 동료인 안젤리나 졸리에게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마동석이 제작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2’ 개봉 당시에도 공개 응원에 나서는 등 형제 같은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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