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웅진 주가가 하락세다.
3일 오후 3시 21분 기준 웅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9%(70원) 하락한 1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가 하락은 이날 한화솔루션이 웅진에너지에 대한 인수를 하지 않겠다는 공시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가 한화솔루션이 웅진에너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한화솔루션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공시를 낸 바 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웅진에너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양광 설비 핵심 부품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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