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트론 주가가 급등했다.
2일 오전 11시 4분 기준 이트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86%(37원) 상승한 3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푸트니크V가 WHO의 연내 승인을 대기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트론은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관련주로 지난달 말 35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무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 전환가액은 261원으로 청구는 내년 5월 30일~2027년 5월 28일이다.
한편 스푸트니크V 관련주는 이화전기, 바이넥스, 보령제약, 이디티, 제테마, 이수앱지스, 이트론, 이아이디,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아주IB투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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