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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국내 대형 철강사 비산먼지 포집시스템 프로젝트’ 수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주)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지난 5월 중순경 국내 한 기업의 대기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올스웰은 철강 산업 내 다양한 제조 공정을 대상으로 공기질 개선에 관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고민을 해결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술 파트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 건은 부산물의 덤핑, 파쇄, 기타 폐기물 파쇄 및 임시 보관 용도로 사용되는 O공정 내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포집하고 정화하는 솔루션이며, 올스웰만의 독보적인 공기기술을 적용한 멀티 싸이클론 정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번에 적용되는 시스템은 2020년 국내 H제철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한 폐내화물(Refractories waste) 처리 개선 프로젝트에 적용한 솔루션으로, 당시 제3자 측정기관에서 진행한 측정 결과에서 10㎛ 이상의 먼지를 99.6%, 2.5㎛ ~10㎛ 미만의 분진은 94.4%의 제거 효율을 보였다. 

 

올스웰은 솔루션 적용 후 결과에 대해 객관적인 수치와 DATA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고, 정량적인 개선효과를 보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공기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에 올스웰의 공기기술을 적용해 공기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는 철강 산업의 경우 소결, 고로, 전기로 등 13개 이상의 다양한 공정에 맞춤형 최적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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