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27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일동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9%(600원) 상승한 4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 개발과 관련해 국내에서 목표로 했던 임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대표 이사오 테시로기)와 ‘S-217622’ 공동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초 첫 환자 등록 및 투약을 시작으로 한국 내 임상 2b/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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