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한전선 주가가 소폭 상승 중이다.
대한전선은 25일 오후 12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4%(5원) 오른 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 주가는 한미 양국 정상이 정상회담에서 원전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비확산 규범을 준수하면서 원전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의 전선회사이자 국내 최초의 원자력 케이블을 개발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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