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주산업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54분 기준 대주산업은 전일 대비 19.31%(835원) 상승한 516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177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37위,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번 주가 상승은 러시아의 흑해 항구 점령에 따라 막혀버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이 단시간 안에 다시 열리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제 곡물가 상승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밀이나 대두 등 식량자원을 무기화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곡물 관려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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