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970.19원, 경유는 1984.9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89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 역시 리터당 2929원으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싸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현대오일뱅크(주)직영 수원제일주유소가 리터당 179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S-OIL상표의 해피주유소가 1696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19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70.19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96원 차이가 발생했다.

19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79.39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33원 차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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