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이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부산 최대 관광단지인 ‘오시리아(구 동부산 관광단지)’ 인근 일광역 역세권 입지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72A, 55B, 54B1, 55B2, 54B3, 39C, 84D, 84D 총 8가지 타입, 총 166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다. 3Bay, 4Bay 설계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적용된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특화시설을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예고한다. 

단지 내에 코인세탁실,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여유로운 주차 공간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우수한 주변 여건도 경쟁력을 더한다. 오시리아 내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단지가 계획돼 있다. 먼저 월세 배후수요 및 인근 3만여평 규모의 산업단지 배후수요까지 확보해 실거주자 및 투자수요 모두의 관심이 높다. 

단지 가까이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관광시설 건립 사업 ‘오시리아’는 총사업비 9100여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3월에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장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또 IKEA(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도 들어서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시리아 인근 오피스텔과 상가 등은 상당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에 일광 신도시 일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이 투자수요 및 관광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을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돼 있다. 5분 거리에 일광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탁월하다. 또한 반경 4km 내에 4개의 골프클럽과 '일광 해수욕장'이 자리해 도심 속에서의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1, 2군 선착순 분양은 오는 23일(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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